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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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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X-S10] 개선요청사항 정리해 보았습니다.(S15, S16 일부 공통)
안녕하세요?
HMX-S10 유저입니다.

아래의 글은 HMX-S10 베타기기를 임대해서 사용하게 되었는데,
불편사항들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2010.07.30일까지의 내용으로 프린트 하여 삼성캠코더 개발부서로 전달이 되었으나
그 이후의 내용은 전달이 안된 상태입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때문에 내용상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음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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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HMX-S10 개선요청 사항

작성자 : 고영진 (Ko Youngjin, 2010.07)



※ 머릿말

  본 내용은 A/S 처리중 임대용으로 받은 삼성 캠코더 HMX-S10(베타버전)의 사용중 발견한 몇가지 오류 및 개선사항 등을 기록한 것입니다. 현재 양산중인 신품과의 기기상이나 펌웨어상으로 차이점이 있을 수 있지만 차후 신모델 개발에 적극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외형상 문제점(외형이 같은 모델 S15, S16 공통사항

-. 삼각대 소켓위치 부적절 : 삼각대와 연결하는 소켓부가 캠코더 본체 앞쪽으로 쏠려있어 삼각대에 연결시 메뉴얼다이얼을 조작하는 데 걸립니다. 또한 뒷부분으로 너무 옮기면 삼각대에 연결한 상태에서 배터리 탈착이 어렵기때문에 본체의 중간부분으로 적절히 옮기는 것이 필요합니다.



-. 캠코더 본체 바닥 면적 : VM-HMX20C모델은 삼각대와 연결되는 평평한 바닥면적이 직사각형 형태로 넓게 디자인 되어 있는 반면 HMX-S10모델은 소켓 언저리 부분만 둥그스름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이는 삼각대에 연결할 시 접촉면적이 현저히 줄어들어 견고하게 달라붙지 못하고 흔들리거나 진동에 매우 취약합니다. 본체의 평평한 바닥면적이 최대화 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야 합니다.



-. Photo 버튼 위치 : 이 줌레버 조작시 눌려질 위험이 있습니다.  위치이동이 필요합니다.



-. 전원버튼 위치 : 전원버튼이 LCD 덮개에 가려져 있어 처음 사용자들이 쉽게 찾지 못할 수 있습니다. LCD를 접은 상태에서 촬영이 가능하게 하고, LCD를 접은 상태에서도 전원을 끌 수 있도록 위치이동이 필요합니다.



-. SD슬롯 위치 부적절 : 전원이 꺼져있고 LCD모니터가 닫혀 있는 상태에서 메모리카드만 빼내려고 할때에 LCD패널을 열 수 밖에 없는데 문제는 LCD를 열면 전원이 자동으로 켜집니다.(메뉴에 LCD 열때 자동전원켜짐에 대한 사용자 설정을 할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메모리카드를 빼면 전기적 충격에 의해 카메라나 메모리카드 오류를 발생할 위험이 매우 큽니다. 단지 메모리카드를 빼기위해 LCD를 열고, 전원이 켜지길 기다리고, 다시 전원버튼을 눌러 전원을 끈 다음 메모리카드를 빼기엔 불편함을 넘어 전기충격을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또한 메모리카드를 빼기위해 카드를 누르면 살짝 돌출되는데 카드가 돌출되어도 옆에 있는 배터리부 높이와 같아버려서 메모리카드를 빼기도 어렵습니다. 손가락 끝으로 신경써서 꺼내야 됩니다. 메모리카드가 돌출되었을 시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손쉽게 잡을 수 있는 위치가 되어야 합니다.



-. 외부단자 커버 : 외부단자를 보호하는 커버는 VM-HMX20C모델의 측면에 달린 USB와 영상출력 단자에 적용되어있는 슬라이더 방식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분실위험도 없고 개패시 공간차지나 부러질 위험이 없습니다. S10에서는 플라스틱으로 견고해 보이나 전윈 및 외부마이크 단자부는 자칫 뭔가에 걸려서 부러질 위험도 있고 시각적으로도 보기 좋지 않습니다.



-. 리모컨 수신부 : VM-HMX20C모델은 LCD패널의 W-T버튼 주위에 적외선 수신부가 있어서 LCD패널을 앞이나 뒤로 돌려도 화면을 보면서 쉽게 조작이 가능합니다. HMX-S10의 경우는 렌즈부에 있어서 캠코더 뒤쪽에서 리모컨으로 조작하기 매우 불편합니다. RF방식이 아닌이상 조작방향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이 필요할 듯 합니다.



-. LCD패널 버튼 재질 : 베타기기에서는 플라스틱인 것 같던데, 신품은 고무재질로 바뀌었나 봅니다. 녹화버튼을 누르면 가장자리가 걸려서 튀어나오지 않는 일이 빈번하여 매우 불편합니다.(2010.07.31 추가 내용)





◆ 기능상 문제점(펌웨어 및 UI)

-. 자동초점 불안정 : 실내에서 삼각대에 장착하고 자동초점모드로 한곳을 계속 촬영하고 있을시 미세하게 초점이 흔들리는 증상이 있습니다.(2010.07.31 추가, 불안정한 부분은 해결된 듯 보이나 새로운 증상을 경험하였습니다. 증상이 발생한 환경이 어떤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분명 AF상태임에도 자동초점이 동작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사용자다이얼로 수동으로 갔다가 곧바로 다시 AF모드로 돌아오니 초점이 맞았습니다. 2회 경험하였으며 둘 다 녹화중의 상태였습니다. 오류사항 테스트 해보려고 메뉴설정이나 대기모드, 전원ON/OFF 중에 경험하였습니다.)



-. Intelli Zoom 금지 : 영상기기의 렌즈 배율은 광각배율과 디지털배율이 있는데, 왠만한 사용자들은 디지털을 잘 안씁니다. 이는 소프트웨어로 확대시킨것에 불과하여 화질저하를 가져오기 때문임을 잘 아실겁니다. S10을 사용하면서 인텔리줌을 처음 접해보았는데요, 저속으로 줌인을 하면서 녹화해보면 렌즈보호를 위해 최대줌에 도달 직전에 속도가 살짝 느려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광학배율이 끝나는 시점인데 그렇게 느려지다가도 어느순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다시 줌인이 이어지다 멈춥니다. 마지막에 빠르게 줌인 되는 구간이 인텔리 줌 구간입니다. 인텔리줌은 렌즈부를 움직이지 않고 소프트웨어적으로 처리되는 구간이기 때문에 속도가 빠르게 처리되는 것이지요. 줌인을 하면서 이렇게 속도가 들쭉날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또한 인텔리줌은 실제 광학배율이 아닌 소프트웨어적으로 처리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원치않는 사용자는 인텔리줌 기능을 끌 수 있도록 해야하며, 캠코더 본체에는 광학배율을 표기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인텔리줌이라는 새로운 개념은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이미지처리 프로세서의 발달로 디지털줌을 살짝해도 화질의 차이를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보여지는 디지털배율을 광학배율에 포함시켜서 인텔리줌이라고 하고 화질저하 없이 배율을 높인 기술이라고 광고하는데, 광학배율을 넘어선 이후로는 소프트웨어적으로 처리될 수 밖에 없는 이상 눈에 보이지 않는 화질저하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소비자를 현혹시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 UI 반응속도 : 전체적인 UI가 VM-HMX20C보다 화려하게 개선되었으나 화려하게 보여지는 만큼 반응속도가 느립니다. UI의 화려함도 좋지만 메뉴이동간 속도개선이 필요합니다.(2010.07.31 확인, 속도가 베타버전보다 많이 나아졌습니다.)



-. 수동초점 조절 UI 개선 : 수동초점 조절시 초점이 맞는 거리 표시 필요, 조절시 표시되는 렌즈 이미지 테두리가 두꺼워서 영상을 많이 가려 불편함, 표시되는 렌즈모양 이미지 중앙부를 확대되어 보이게 하여 정확한 초점조절이 가능하게 하는 옵션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포맷시 레이블 : 메모리카드를 포맷하면 디스크볼륨 레이블이 VM-HMX20C에선 ‘SAMSUNG’으로 자동부여되지만 HMX-S10에서는 그냥 이동식디스크로 나옵니다. ‘SAMSUNG’으로 표기되게 하거나 메뉴에서 포맷시 볼륨명을 설정하는 기능도 넣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외부출력케이블 볼륨 : HMX-S10모델에서 음성/영상 출력케이블을 본체에 연결 후 헤드폰(Unitone HD-838V)으로 소리를 들어보면 거의 안들릴 정도로 소리가 작습니다.(마이크 녹음레벨 3단계 적용), 출력케이블에 연결된 것이 이어폰이라면 크게 들릴지도 모르나 옴(Ω)값이 다른 헤드폰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똑같은 헤드폰(Unitone HD-838V)을 VM-HMX20C에서 외부출력케이블로 연결하여 사용할 때에는 소리가 정상적으로 크게 들려서 실시간으로 소리를 모니터링 하면서 녹화가 가능했었습니다.(2010.07.31 확인, 해결되었습니다. 하지만 출력케이블 연결상태에서 메뉴조작음이 헤드폰으로 들리지 않는 점은 개선되어야 할 듯 합니다.)



-. 소리출력 : 외부출력케이블을 연결했음에도 조작음은 들리지 않으나 전원을 ON/OFF시 발생하는 소리가 작지만 크게 내장스피커로 출력이 됩니다.



-. Super Night Shot : Super Night Shot이 Nomal모드로 항상 초기화 되는 문제입니다. 메뉴에서 Super Night Shot을 해제하여 촬영을 하고 난 뒤 전원을 껐다가 켜면 Nomal모드로 설정이 되버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 수동기능 설정 풀림 : 수동초점으로 설정하고 촬영을 한 뒤 재생모드에서 영상을 확인하고 다시 촬영모드로 돌아오면 수동초점 기능이 자동초점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 녹화시간 초기화문제 : 장시간 녹화도중 파일용량이 2GB가 근접할 때에 자동으로 분할저장이 됩니다. 이때 분할 저장되는 시점에서 상단에 표시되는 녹화시간이 초기화 되어 다시 카운트가 되버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처음 촬영시점부터 녹화된 시간을 실시간으로 파악해야 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VM-HMX20C에서는 분할저장시 촬영데이터가 유실되는 현상은 있어도 녹화시간이 초기화가 되지 않습니다.



-. 파일분할저장 이름 : 분할되어 저장되는 파일명이 그냥 녹화하고 정지할때처럼 똑같이 일반적으로 숫자가 붙여지는 형태라 구분이 어렵습니다. 이를 분할저장되는 파일은 ‘SDV_0001.MP4’ 다음 ‘SDV_0002.MP4’가 아닌 ‘SDV_0001.MP4’ 다음 ‘SDV_0001A.MP4/SDV_0001B.MP4’ 혹은 ‘SDV_0001_01.MP4/SDV_0001_02.MP4’ 처럼 연속된 촬영분임을 알 수 있는 파일명으로 저장될 수 있도록 하면 여러모로 편리할 것 같습니다. 그러하면 재생목록에서도 동일 촬영분 영상이 분할저장된 것마다 영상이 중복되어표시되지 않게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잔여시간 인식 문제 : 촬영을 마치고 메모리카드를 분리한 뒤 메모리카드리더기로 데이터를 컴퓨터에 이동하였습니다. 메모리카드엔 파일이 삭제되어 없는 상태인데, 캠코더에 메모리카드를 삽입 후 촬영을 하려하면 녹화가능 잔여시간이 방금 촬영했던 데이터가 남아 있는 것처럼 인식을 해버려 잔여시간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이 상태에서 포맷을 해야만 정상적으로 촬영가능시간이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 이는 VM-HMX20C모델에서는 일어나지 않은 현상이며, 메모리카드를 컴퓨터에서 파일을 삭제할 시에 FAT영역에서 파일명의 앞글자만 삭제처리하는 특성에 의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 OIS 불안정 : OIS성능은 강력하나 안정성은 매우 떨어져 보입니다. 통상 삼각대에 장착하여 촬영하는 경우는 좌우 팬의 부정확성 때문에 OIS기능을 끄지만, 삼각대 손잡이를 통해 전해지는 미세한 떨림까지 잡기위해 OIS기능을 활성화 시켜서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움직임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OIS를 담당하는 유닛이 툭툭 튀는 현상이 빈번히 발생합니다. 대략 한시간 분량에 1~3회 화면이 좌우 또는 상하로 툭툭 튀는 현상이 있습니다. 화면이 튀는 순간 그 진동이 삼각대의 레버를 통해 손으로 전해질 정도니 이는 소프트웨어가 아닌 OIS관련 부품의 하드웨어적 문제로 보입니다. OIS기능이 매우 강력하기는 하나 정밀하지 못하여 흔들림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는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오는 것 같습니다.




-. 바로촬영대기 MF 오작동 : 바로촬영대기 기능을 설정하고 MF모드로 촬영을 하다가 LCD를 닫아 대기모드로 진입했습니다. LCD를 열어 촬영대기상태로 돌아오면 화면에는 분명 [MF]표시가 보이지만, 실제로는 AF모드로 동작하는 오류가 있습니다.(2010.07.31 추가내용)



-. 특수기능 자동해제 문제 : 페이더와 셀프타이머, 인터벌 기능은 설정후 1회 촬영하면 자동으로 해제되고 있으며 사용자매뉴얼에도 그렇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인터벌기능은 사용빈도상 자동해제는 상관이 없을 듯 하나, 페이더와 셀프타이머 기능은 사용자의 촬영목적에 따라 자동해제가 될 경우 불편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셀카동영상을 여러번 찍고 좋은 것을 골라내려 하거나, 페이더기능으로 연속적인 촬영을 원하는 경우 매번 메뉴에 들어가 설정을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합니다. 페이더와 셀프타이머는 자동해제되지 않도록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2010.07.31 추가내용)











◆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문제

-. 프레임 오류 : 우연히 발견한 증상입니다. 촬영된 데이터를 재생하다보면 한 프레임이 마치 인터넷에서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다가 깨져있는 것처럼(중간 윗부분은 정상적인 이미지, 중간 아랫부분부터 마지막 픽셀이 반복되어 줄무늬처럼 세로로 죽 늘어져 있는 형태)보이는 프레임이 있으며 연속 재생 중에는 깜빡 거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베타버전 본체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시간대가 일정하지 않게 발생합니다.



-. 프리징 현상 : 슬로우모션기능으로 녹화를 한 뒤 재생모드에서 감상을 하는 도중 캠코더가 먹통이 되는 프리징 현상이 있습니다. 프리징현상이 일어나면 전원버튼조차 먹히지 않아 배터리를 분리해야만 해결이 되는데 생각보다 빈도가 높게 발생했습니다.











◆ 한번 발생한 문제

-. 메모리카드를 캠코더 본체에서 포맷후 녹화를 하였는데 정상적으로 녹화하고 전원을 끈 상태에서 대기하다가 다시 켜보니 메모리카드 오류 메시지가 뜨고 중요한 촬영데이터를 유실하였습니다.













◆ 기타 개선요청 사항

-. 터치방식 변경 : 감압식 방식의 터치패널인데, 액정화면이 커지고 얇아진 만큼 조그만 힘에도 화면이 상당히 많이 흔들립니다. 더구나 터치감도도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개발단가가 올라가더라도 정전기식으로 바꾸면 완벽은 아니지만 그래도 터치에 의한 흔들림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2010.07.30 추가내용, 이부분은 베타버전이 감도가 좋지 않아 감압식으로 착각을 한 것 같습니다. 양산품은 정전압 방식으로 감도도 괜찮습니다.)



-. LCD창의 줌버튼 업그레이드 : 대다수의 캠코더 기종이 LCD패널에 달린 줌버튼이 단순 버튼식으로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LCD모니터에 달린 버튼으로는 줌속도 조절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버튼을 얇은 슬라이더 형식으로 바꾸면 편리하게 줌속도 조절이 가능할 것입니다.



-. W-T 버튼 설정 기능 : 대다수의 캠코더류의 광학기기가 위쪽 버튼을 Wide, 아래쪽을 Telescope 기능으로 고정설정이 되어있습니다. 리모트컨트롤이 달려있는 삼각대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이 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는 광각기기가 발달하고 많이 보급된 Sony의 대다수 모델들이 그러하고 영상기기의 표준으로 굳어져 자리잡고 있는 듯 합니다.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약간은 비표준적이지만, W-T버튼 작동을 반대로 설정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일반적으로 위쪽을 가리키는 화살표(↑)는 앞쪽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주기때문에 Zoom-In과 일맥상통하고 아래쪽을 가리키는 화살표(↓)는 뒤쪽으로 빠지는 느낌, 즉 Zoom-Out과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캠코더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일반적으로 느끼는 방향성에 따라 조작을 하게 되는데 Zoom-In/Out이 반대로 동작하는 상황에 당황할 수 있습니다. 하지한 이미 영상 표준으로 자리잡은 규칙이라면 준수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나마 개인의 취향이나 선호도에 따라 이 두 버튼을 반대로 설정할 수 있도록 옵션으로 들어가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본체 상단에 달린 가로방향의 줌레버는 거의 대부분 왼쪽이 Wide, 오른쪽이 Telescope인데 이는 오른쪽으로 ‘당긴다’라는 느낌이 화면을 ‘당긴다’라는 느낌과 같기 때문에 Zoom-In과 같은 속성으로 일반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준전문가용 이상의 캠코더는 본체상단에 달린 줌레버들이 가로방향 조작이 아닌 앞뒤방향으로 조작되는 버튼이 있는데 앞쪽으로 밀면 Zoom-In, 뒤쪽으로 당기면 Zoom-Out으로 동작합니다. 이는 앞쪽으로 ‘나아간다’ 와 ‘뒤로온다’라는 일반성을 반영시킨 조작성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유독 세로방향(상하방향)으로 조작되는(LCD패널이 달린 버튼, 리모트컨트롤삼각대) 줌버튼들은 이러한 일반적인 방향성과 많이 다릅니다. 실제로 LCD패널 화면이 위쪽을 바라보도록 90˚회전시켜 놓았을때는 버튼 방향이 앞뒤로 조작하는 버튼과 같은 이치에 놓이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 조작을 해보면 앞뒤 방향성과 반대로 Zoom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 개인적으로 참 궁금한 부분입니다.



-. 파일분할저장 용량설정 : 대다수의 편집프로그램이 2GB가 넘는 소스를 불어옴에 있어 오류를 일으키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2GB단위로 분할저장되는 것이 기본일 것입니다. VM-HMX20C는 특이하게 FAT32 파일시스템의 한계치인 4GB단위로 분할저장되는데 사용자의 편집환경에 따라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선택해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메뉴 옵션으로 분할저장되는 용량 단위를 설정할 수 있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녹화 일시정지 기능 : 촬영을 하는 도중 잠깐 멈추고 싶을때 정지버튼이 아닌 일시정지 기능이 있으면 상당히 편리할 것 같습니다. 동일한 파일에 불필요한 부분만 저장이 되면 생성되는 파일 갯수도 적어져서 촬영데이터를 관리하기에도 수월합니다. 잠깐잠깐 나눠찍을 때마다 무수히 많아지는 파일들은 내용을 찾기도 번거롭습니다.



-. 3초전 사전촬영기능 : 타 브랜드 제품 중 녹화버튼을 누르는 순간, 그 이전의 3초의 분량을 녹화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고급기능처럼 보일 수 있으나 운동량이 활발한 아이들을 찍는 가정용 제품이라면 꼭 필요한 기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개발부서에 바라는 점

HMX-S10모델은 VM-HMX20C모델보다 여러기능이나 UI 등 상당수 많은 부분이 업그레이드 된 듯 보이지만 실제 사용하다보면 완성도 면에서는 오히려 떨어져보이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자잘한 버그처럼 보이는 오류나 편의성 등 개선되어야 할 부분들이 현저히 많은 모델이며 또한 동일 외형으로 비슷한 모델이 많이 시판되고 있는 실정이라 하루빨리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능을 추가하기 보다도 추가되거나 변경된 사항들이 실제 사용에 있어서 문제점은 없는지 제대로된 테스트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지금껏 알려드린 문제점들은 제품을 임대용으로 받아보고 일주일 만에 따로 테스트를 할 것도 없이 사용하면서 거의 발견한 증상들입니다. 전문인력이 있을 개발부에서는 어떻게 제품을 만들고 있는지 의아할 정도입니다. 부디 사용자측면에서 실제 여러환경에서 사용을 해보면서 테스트 후에 제대로된 제품을 판매하시기 바랍니다.





추신 : 위의 문제점들 중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가능한 부분은 신속히 조치하여 소비자에게 제공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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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0 사용중 불편한 점 등을 알려주면 개발부서에 전달해 준다고 하여,

위의 내용을 S10(베타버전)을 반납할 때에 동봉하여 보냈습니다.



※ 베타버전 기기 사용중 발견한 문제점들이기 때문에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신제품에는 위의 내용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S10을 사용해보고 해결된 문제나, 새롭게 발견된 문제는 추가/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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